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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금리에 관심이 있는분이라면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를 눈여겨 보실만할텐데요, 적금이나 예금이 아니지만 하루만 맡겨도 연1.2%의 이자를 지급하고 입출금또한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증권사 cma계좌와 비슷하다고 볼수 있는데 이번에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의 한도가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한도를 올릴수 있게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 보유고객이면 누구나 만드실수 있는데 별도의 계좌를 다시 만드는것이 아니라 계좌안에 금고를 따로 만들어 보관금액을 설정하는 형식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게셨던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용자분들은 슬라이드를 올려서 간단히 한도업을 하시면 되는데요, 앱버전1.6.0부터 사용이 가능하니까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해서 하용하세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의 이자는 기존한도 500만원인 경우에 월4,000원이 좀 안되는 이자가 발생하니까 1000만원으로 업글하시면 8,000원이 좀 안되는 이자가 붙겠네요. 그래도 한달이면 커피한잔 식사한끼값은 이자가 생기는 셈인데 오갈때 없는 금액이라면 입출금도 자유롭고 하니 일년기준이면 10만원가량 될테니 묶어놓으면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붙는 재미도 쏠쏠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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